후기/맛집

[맛집] 세종시 분위기 술집, 포레스트라운지

퇴근후김그림 2022. 2.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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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위기있는 술집,

포;레스트 라운지

 

세종시 정부청사 남측에서 분위기 있는 술집을 다녀왔습니다.

가격이나 양은 배부를때 2차로 가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

세종청사 남측 부근의 산업부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세종시 정부청사 산업부 맞은편 kt&g세종타워 3층 식당가 안에 있습니다.

이름처럼 초록초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메뉴

포레스트는 점심 메뉴로 샐러드, 베이커리 세트, 요거트, 파스타 등도 판매합니다.

에일 맥주로 블랑(7,000원),

스파클링 와인으로 버니니(8,000원),

페일 맥주로 리치몬드 라거(7,000원),

와인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과일주스 등도 판매합니다.

(아메리카노 4,800원 등)

안주로는

저는 감바스 새우와 명란구이(1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아쉬웠으나, 배부를때 약간의 술과 함께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릇이 정말 예쁩니다.

맥주와 같이 먹기 좋은 안주로 감바스 새우와 명란구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감바스 새우가 기름속에 있지않고, 생양파 위에 얹어져서 나옵니다. 아는 맛으로 탱글한 식감의 새우와 양파,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새우는 조금 더 주셨다고 합니다.

명란구이는 마늘맛도 나고, 적절히 간이 있어서 배부를때 맥주와 함께 하기에 좋았습니다.

버니니는 플라스틱 와인잔(버니니 전용잔),

블랑은 긴 맥주잔(블랑 전용잔)을 같이 제공해 주십니다.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는 탄산과 달달한 맛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에일 맥주인 블랑은 향기로운 과일향과 달지않은 맥주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마시기 좋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도 조화와 함께 유리컵에 꽂아서 제공해 주시고, 개인 식기, 테이블메트도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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