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집

[맛집] 압구정 분위기 있는 사천음식 맛집, 시추안하우스

퇴근후김그림 2022. 9. 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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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분위기 있는 사천음식 맛집,

시추안하우스

분위기 있는 사천음식점, 시추안하우스 압구정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압구정역 3번출구와 이어져있는 안다즈호텔의 지하1층에 있습니다.

주차

2시간 무료로,

안다즈호텔 지하5층에만 주차해야 합니다.

(3층은 발렛, 4층은 호텔전용입니다.)

시추안하우스

사천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내부도 분위기있게 인테리어가 잘되어있습니다.

기본세팅

뜨거운 차, 1인용 손세정제 등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

식사메뉴는 평범한 메뉴가 없어 다 맛보고싶었습니다:)

동파육 위드 번

45000원입니다.

6인이 각각 동파육 버거를 먹을수 있도록

찐빵같은 번, 고수, 오이, 파채, 동파육을 제공해주십니다.

찐빵같은 번이 정말 맛있고

동파육 간이 정말 쎈데,

야채와 같이 먹으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라즈 소프트 쉘 크랩

45000원입니다.

손바닥만한 게를 잘라서 튀겼습니다.

간이 정말 쎈데, 짜서 호불호가 강하다고 매니저님이 걱정하셨습니다.

저희 일부도 짜다고 했으나

전 게가 정말 부드럽고 매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천식 돈등심 덮밥

15000원입니다.

사진과는 다르게 매콤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장베이스같이 어둡게 찍혔는데

사천식에 중점을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기도 많고

매콤한걸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이였습니다.

팔진탕면

15000원입니다.

재료들도 큼직하고

다양한 재료의 맛이 납니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저는 그닥 선호하진 않았으나

싱겁게 먹는 동료는 좋아하였습니다.

복건성 덮밥

17000원입니다.

이쁜 뚜껑이 덮여 나오고

아래 연꽃무늬 받침이 있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해산물이 가득하며

무난한 맛입니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저는 그닥 선호하진 않았으나

싱겁게 먹는 동료는 좋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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