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의도 프라이빗한 한식주점, 고방채 서여의도지점

여의도 프라이빗한 전석룸 한식주점,

고방채 서여의도지점

​

 

 

 

11월 10일에 오픈한 고방채 서여의도지점에 다녀왔습니다.

​

오늘은 소를 잡는 날로서,

육회가 좋다고 합니다.

​

전석 룸으로 프라이빗하고, 서비스도 좋고,

음식도 술과 잘 어울리며,

먹기 좋게 손질되어있어 회식하기에 좋습니다.​

​

​

​​

​

주차

2시간 무료입니다.

고방채 입구에서 순복음교회쪽에 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지하4층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

위치

순복음교회와 국회의사당 앞에 있습니다.

캔싱턴호텔 옆 파라곤 건물 1층입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층 113호

​

​

​

실내 인테리어가 한옥스타일로 깔끔합니다.

전부 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인룸은 작지만, 천고가 높고,

문을 닫으면 프라이빗합니다.

​

직원분이 방에 안내 후 물을 따라주셨습니다.

​​

​

메뉴

메뉴는 메뉴판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키오스크를 통해 추천A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연포탕 낙지추가와 사리추가는 각 12000원, 3000원입니다.

핸드폰 충전선도 있습니다.

​

수저는 소독을 위해 끓는 물에 넣어주십니다.

​

기본 반찬인 꼴뚜기조차 부드럽고 정말 맛있습니다.

​​

​

추천A세트

연포탕, 전복술찜, 모둠회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109,000원입니다.

​

​​

​

매생이 연포탕

단품은 40,000원입니다.

​

연포탕이 끓으면 직원분을 호출합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낙지를 넣고 조리해주십니다.

처음에는 살아있는 낙지를 주십니다.

낙지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

국물은 낙지, 매생이, 야채, 목이버섯 등으로 이미 맛있지만 담백하여

저와 같이 칼칼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모둠사시미에 나오는 청양고추와 마늘을 넣고 같이 끓여드시면 칼칼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

​​

​

전복술찜과 전복내장소스

단품은 38,000원입니다.

​

그릇이 고급스럽습니다.

​

전복은 부드럽고, 전복내장소스가 잘어울립니다.

전복내장소스가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

술이 당기는 맛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소주나 화이트와인이 생각났습니다.

​

전복은 먹기좋게 껍질과 분리되어 있으며

2등분으로 잘라져있어서

술 한잔 후에도 젓가락질하기 좋습니다.

​

​​

​

 

모둠사시미

단품은 38,000원입니다.

회는 숙성회같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

소스는 초고추장과 막장을 주십니다.

와사비가 갓 갈았는지 맛있습니다.

해조류, 무순과 같이 먹으니 개운하고 맛있습니다.

​

​​

​

서비스 아이스크림

서비스로 식사 후 아이스크림을 1인 1개씩 가져갈수 있습니다:)​​

​

​

​

*지인으로부터 받은 상품권과 내돈으로 지불하였고, 진심으로 추천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