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집

[맛집] 분위기와 맛을 모두 다 잡은 압구정 타이음식점, 미앙

퇴근후김그림 2022. 11.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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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와 맛을 모두 다 잡은

압구정 타이음식점, 미앙

분위기와 맛을 모두 다 잡은 압구정 타이음식점, 미앙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모든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에

맛있다는 표현은 자제했습니다.

가격 이외에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위치

압구정역 3번출구 안다즈 호텔 지하1층에 있습니다.

 

 

 

주차

안다즈호텔 지하5층에 주차해야 2시간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위기

사실 맛도 있지만, 인테리어와 식기 모두 이뻐서 소개팅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메뉴

발렌타인과 콜라보를 하는지,

현수막도 붙어있고

하이볼을 만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세팅

​컵부터, 그릇, 수저 등 다 이쁩니다.

새우 꼬리 등을 넣어두는 접시입니다.

뿌 팟퐁 커리

게튀김 커리로 29000원입니다.

게가 정말 부드럽고, 커리도 부드럽습니다.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팟 까파오 무쌉

돼지고기 볶음으로 17000원입니다.

밥이 안나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별도 주문 필요)

팟씨유 꿍

 

평일점심이 아닌한, 유일한 면요리로

18000원입니다.

안내해주시는대로

양념을 1:1:0.5:0.5 비율로 넣고 섞었을 때

가장 맛있었습니다.

까이텃 핫야이

치킨으로 13000원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맛으로

만인이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갓 나왔을때 정말 맛있으며

소스에 찍어먹으면 타이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쏨땀

타이의 김치같은 미앙의 쏨땀은 정말 맵습니다.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은 맵기조절을 요청드려야합니다.

13000원입니다.

타이아이스티, 차옌

타이식 밀크티로 6000원입니다.

원액과 우유가 별도로 나오는데,

색과 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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