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수저, 실리콘 턱받이,
트레이닝컵과 빨대컵
국내 브랜드 에디슨에서 아기 수저, 실리콘 턱받이, 트레이닝컵, 빨대컵을 샀습니다.
아기수저
아기 수저는 개월수가 높았지만, 어린이집에서 스테인레스 수저를 요청하셔서 에디슨걸로 구매했습니다.
이미 포크가 지그재그라 잘 찍히기 때문에 유명합니다.
파란색으로 맞추려고 기린으로 구매하였습니다.
9000원대로 가격이 있지만,
아기 입에 들어가는 것이고,
자주 쓰는 상품일수록 비싼걸 사라는 말을 듣고 사게 되었습니다.
다만, 구매한 직후에는 올리브오일을 휴지와 면봉에 묻혀서 스테인레스 부분을 닦아줘야 연마제가 제거됩니다.
실리콘과 스테인레스라서 연마제 제거 후
열탕소독해주었습니다.
수저는 어린이집에서 아침, 점심을 먹고,
집에서도 먹어서 여러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리콘 턱받이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실리콘이 단단해서 형태를 잘 잡고 있습니다.
단단한 실리콘 제질이라 형태 변경이 잘 없어서
아기가 장염에 걸려서 계속 구토를 했을때도
이 턱받이를 하고 다니며 구토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돌돌 말면 외출시에도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역시 실리콘이라 열탕소독이 가능합니다.
실리콘컵
집어던져도 소리가 잘 나지 않고
열탕소독이 가능한 실리콘 컵입니다.
컵만 별도로 팔지는 않고,
빨대컵 또는 트레이닝컵을 사야합니다.
컵 내부에 용량이 적혀있습니다.
트레이닝컵 뚜껑과 빨대컵 뚜껑이 호환되어,
저는 빨대컵 구매후 트레이닝컵 뚜껑을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트레이닝컵
뚜껑의 일부만 구멍이 뚤려있어서
물이 적당량만 나옵니다.
아기가 각도조절 미숙으로 물이 왈칵 쏟아질 걱정은 없습니다.
더불어 컵에 뚜껑이 꽉 껴있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뚜껑만 구매할 경우,
에코젠 뚜껑과 다르니, 꼭 실리콘컵 뚜껑을 구매해야 합니다.)
빨대컵
뚜껑과 빨대가 3개로 분리되어 세척에 용이합니다.
집어던져도 물이 잘 새지 않습니다.
빨대컵 뚜껑은 빨대컵 뚜껑과 빨대를 별도로 판매하여 크기도 다르기때문에 번거롭습니다.
이에 저는 빨대컵을 실리콘컵과 세트로 주문했고,
트레이닝컵 뚜껑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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