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꽈리튀김족발과 빙탄복, 문래동 그믐족발 본점(추천☆☆☆)(테이블링 앱으로 편한 원격 예약)
문래동 꽈리고추와 족발튀김 맛집,
그믐족발
꽈리고추와 족발튀김을 판매하는 그믐족발에 다녀왔습니다.
성수, 문래, 여의도 더현대, 연남, 샤로수길 등에 지점이 있는 체인점 입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1기에서 성수의 꽈리고추족발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김에 다녀왔습니다.(이제서야 나는솔로 1기를 보았습니다ㅎ)

위치
위치는 문래동이지만, 신도림역에서 더 가까워서 신도림역에서 출발해서 약 10분만에 갔습니다.

대기 예약
대기줄이 길고, 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예약불가지점이라 테이블링이라는 앱으로 실시간으로 대기팀을 확인하고, 20분 전에 3팀쯤 대기팀이 있을때 예약을 걸고 갔습니다.



입장하면 자리가 있더라도 테이블링이라는 앱으로 예약을 했는지 확인하십니다.
문앞에서 입력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메뉴
저희는 먹으러왔던 꽈리튀김족발과 빙탄복을 먹었습니다.

자리에 오면 기본 세팅으로 메뉴판, 물, 수저, 휴지, 컵, 앞접시, 상추와 고추가 있습니다.

기본 반찬
무생채, 양파절임, 생마늘, 쌈장, 새우젓갈, 허니머스타드, 고추장 베이스 소스, 장국이 있습니다.
장국이 매콤해서 맛있었고, 무생채도 맛있었습니다.

빙탄복
술은 빙탄복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저온 숙성 탄산 복분자술로, 7도이고 아주 작은 와인잔과 함께 주십니다.
메뉴판에 스파클링 복분자주라고 적혀있어서 구매했는데, 스파클링은 약하고, 복분자주 혹은 가벼운 와인 맛이 났습니다.(너무 당연한말이죠ㅎ)


같이 주신 소주잔만한 와인잔에는 느린마을 와인 심술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다음에는 느린마을에서 만든 와인도 마셔봐야겠습니다.
7도와 12도 짜리가 있다고 합니다. 7,000원입니다.
느린마을의 막걸리도 맛있었는데, 기대되네요.
꽈리튀김족발
족발튀김은 튀김인데도 족발이 굉장히 부드럽고 쫄깃해서 놀라웠습니다.
뼈도 튀김옷덕에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꽈리고추튀김은 맵지않고 달았고, 족발튀김의 느끼함의 많이 없애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