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집

[맛집] 파주 헤이리마을 된장전골 맛집, 쉼골 전통 된장(추천☆☆☆☆)

퇴근후김그림 2022. 4.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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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마을 된장전골 맛집,

쉼골 전통 된장

식객 허영만이 방문했다는 쉼골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물부터 감동이며, 반찬 하나하나 모든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입장 시간에 따라 대기가 약간 있을수 있습니다.

위치

파주 헤이리마을 4번 게이트,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

된장 정식 등의 정식류와

전골 등이 있습니다.

된장

직접 된장, 간장 등을 만드십니다.

식혜

에피타이저로 바로 제공해주십니다.

시원한 식혜도 맛있습니다.

들깨된장전골

저는 들깨된장전골을 주문했습니다.

1인 14000원이며, 2인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멸치를 제외하면 비건,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음식같습니다.

반찬

두부전, 샐러드, 겨자샐러드, 미역무침, 멸치볶음, 깍두기가 제공됩니다.

뭐하나 맛없는게 없습니다.

입에서 녹는 두부전

(맛이 연두부 튀김같습니다.)

가장 먼저 식기전에 먹을것을 권유해주신

두부전 먼저 먹었습니다.

세상에, 튀김은 바삭하고 가볍고, 두부는 연두부처럼 부드럽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딱딱한 식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았습니다.

올려진 간장과 양파도 간이 적절하고 아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샐러드

야채,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발사믹소스, 연두부가 제공되어 조화롭게 맛있습니다.

들깨된장전골

된장맛보다는 간이 슴슴한 들깨찌개 같습니다. 생각지 못한 맛있는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들깨가루, 팽이버섯, 연두부, 파, 고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박이나 고기가 없어 아쉬웠으나,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간은 담백하지만, 계속 끓이면 자칫 짜질수 있으니, 이미 끓여서 나온 전골을 오래 끓이지 않고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된장의 콩은 잘게 갈린건지, 거른건지 건더기는 없었습니다.

뭐하나 맛없는게 없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

외부에 1개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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