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의도 줄서서 먹는 일본 가정식 맛집, 쿠사

여의도 줄서서 먹는 일본 가정식 맛집,

쿠사

 

 

여의도 점심식사하는 곳 중 늘 줄이 길게 서있는 쿠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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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있는 이유를 알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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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이 적고

음식을 오래 기다리고

내부가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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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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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여의도 순복음교회 맞은편 신한드림리버 건물 지하1층에 있습니다.

반피쏭과 모던식탁 사이에 있습니다.

줄이 길어서 창가쪽에서는 줄서있는분과 눈이 마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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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11시30분에 갔으나 이미 줄이 있었고

돈까스는 품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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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노 쇼가야기

10000원입니다.

생강맛이 나는 돼지고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인상은 양이 작다 입니다.

그러나 곧 전부 맛있어서 작고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고기는 간장베이스로 다양한 맛이 나지만 약간 짭니다.

두부는 튀겨졌으나 부드럽고 간장소스와 양파, 가다랑어포가 있어서 밥과 함께 유일하게 간이 약합니다.

계란찜은 달지만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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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젤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시원한 매실향에 너무 맛있어서 처음에는 가득 퍼먹었지만 이후 조금씩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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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소스가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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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 유자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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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남방즈케

10,000원입니다.

양은 작지만

간장소스가 묻어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치킨은

소스가 일품입니다.

맛이 정말 다양하게 나고 끝에는 살짝 매콤한 맛도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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