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점심 코스요리, 파크 카페 런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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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 카페와 행사장에서 중식(점심)을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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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약 5만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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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여의도 대교와 전경련 건물 사이에 있습니다.

파크 카페 및 행사장은 메리어트 호텔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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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모두 3번 나오기에 커트러리가 3세트 세팅되어 있습니다.

에비앙 물, 식전빵과 버터, 알콜티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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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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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평범하게 야채의 종류가 많았으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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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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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스테이크의 텀이 너무 길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에 점심1시를 넘겨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먹고오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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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마늘과 생각보다 부드럽고 큰 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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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마늘, 토마토, 양파, 아스파라거스, 메쉬드 감자, 겨자소스, 스테이크 소스, 스테이크 등이 매우 큰 접시에 담겨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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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힘정도를 알수 있는 스테이크 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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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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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큰 과일 조각들이 종류별로 나왔습니다.

자몽, 오렌지, 메론(당도 높음), 사과, 포도, 참외, 파인애플이 나왔습니다.

먹기 편하게 다 손질되어 나왔으면 조각 하나하나가 굉장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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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가 없는게 아쉬웠지만,

충분히 배불렀습니다.

커피와 차(티백), 빵은 행사장 밖에 나열되어있어 가져다먹으면 됩니다.

(파크 카페 밖에는 쇼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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