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집

[맛집] 문래 칼국수 및 칼비빔국수 맛집, 영일분식

퇴근후김그림 2022. 9. 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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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칼국수 및 칼비빔국수 맛집,

영일분식

요즘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유퀴즈 온 더 블럭 등으로 핫한 영일분식에 다녀습니다.

최근 전참시에서 이영자님께서 칼비빔면을 소개하면서, 줄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저희는 평일 6시50분부터 약 20분간 대기했습니다.

대기할때 주문을 받아서,

자리가 나면 음식이 나옵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운영합니다.

7시30분까지 주문을 받으셨습니다.

(7시30분쯤부터 먹고있는 분들께 계산을 미리 받았습니다.)

(휴무) 월요일은 쉽니다.

이전에는 일요일 4시쯤 방문하여 칼국수가 소진되었었는데

평일인 제가 간 날은 소면이 떨어지고 칼국수는 가능했습니다.

전참시로 칼비빔국수가 인기가 많아 칼국수면과 칼비빔국수를 엄청 많이 세팅해두고, 계속 추가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좌식

모든 자리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입니다.

메뉴

칼국수 7000원, 칼비빔국수 8000원,

소면 7000원, 소면비빔국수 8000원이며

왕만두(5알) 6000원입니다.

비빔국수가 1000원 더 비쌉니다.

곱배기

단, 곱배기는 추가금이 없습니다.

이미 기본 국수 자체가 양이 상당합니다.

셀프 및 기타 세팅

가위, 포크, 물은 셀프입니다.

김치는 집게와 함께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김치는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앞접시, 소금, 후추, 종이컵, 수저, 휴지도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습니다.

후기

칼비빔국수, 칼국수, 왕만두를 먹었습니다.

전부 맛있고 양도 많았습니다.

나오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전참시로 인한 효과인지 줄도 길고 대부분 칼비빔면 2인분과 왕만두를 드셨습니다.

칼비빔국수

전참시에서 이영자님이 소개하신 것과 같이

칼비빔면이 정말 면에 소스가 잘 배어 있고, 면이 쫄깃 쫄깃합니다.

이영자님의 말에 따르면 영일분식에서 최초로 칼국수면으로 비빔국수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국물과 함께 제공됩니다.

칼국수의 국물과 동일해보이나,

칼국수에는 김과 계란이 더 있어서인지 칼국수 국물이 더 맛있었습니다.

칼국수

칼국수는 국물에 바지락이 약 7개, 김가루, 계란, 호박, 유부, 파 등이 들어가있어 깊고 진합니다.

만두

만두도 간장도 맛있습니다.

만두피가 적당하고 부드럽고 쫄깃하며

속이 꽉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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