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남양주 쌈밥 맛집, 목향원

남양주 쌈밥 맛집, 목향원

 

남양주 쌈밥 맛집, 목향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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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경치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운수 있는 곳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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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의 달콤한 공기, 경치 등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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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은 출입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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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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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아래 위로 1, 2주차장이 있습니다.

모두 흙바닥의 지상 주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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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차장에서 목향원에 가는길입니다.

약간 미끄럽고 경사가 있는 편입니다.

가는 길 옆에 계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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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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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원은 식사 후 정원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연못 등 잘 꾸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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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스타일의 건물이 여러 동입니다.

장독대가 있는걸로 보아 우렁된장과 된장국의 된장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못 안에 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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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입구와 카페 입구가 반대로 있습니다.

커피는 테이크아웃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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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불고기 쌈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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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건물로 들어가면,

사람수를 물어보시고 바로 쌈밥정식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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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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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추가는 셀프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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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불고기 쌈밥정식 2인분입니다.

상추 등 쌈 4종, 석쇠불고기와 양파, 나물무침 3종, 버섯무침, 무생채, 배추김치, 우렁된장(우렁이 올려져 있어서 못드시는 분은 된장만 드실수 있습니다.), 양념게장, 도라지무침, 매콤한 씨래기 된장국, 질은 밥 3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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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양념게장, 우렁이 강된장, 석쇠불고기, 된장국을 제외한 반찬은 셀프바에 있습니다.

밥이 잡곡 종류별로 세스쿱이 질은 밥으로 제공되는데

의외로 쌈밥과 잘 어울리고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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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래기 된장국 또한 매콤해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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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쌈 수급이 어려워 현재는 일반 쌈을 제공하고 있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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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무침이 하나같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석쇠불고기에 불맛이 났습니다.

양념게장 양념이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우렁이 강된장은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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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

배부르게 다 먹었습니다.

건강한 밥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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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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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4500원에서 6000원대이며

사이즈는 비교적 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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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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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와이파이는 없다고 합니다.

잠시 경치와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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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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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건물로

건물 한가운데, 직각 사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