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과 춘천 2박3일 :
2일차 춘천
2일차에는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2일차 : 춘천
1.공지천과 의암호
2.소양강 스카이워크
3.탑플레이스(이탈리아식당)
4.산토리니(카페)
5.소양강댐 정상주차장
6.어스17(카페)
7.1.5닭갈비
1일차 : 홍천 비발디파크
1.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D
2.연안식당(점심)
3.베이커리 앤 카페
4.포레스트 산책로D,E
5.시골장터(저녁)
3일차 :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조식
1.공지천과 의암호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차량으로 약 50분가량 걸렸습니다.
공지천과 의암호를 따라서 길을 만들어 두었고,
나무가 길옆에 늘어서 있어서 경치가 멋있습니다.
레고랜드가 멀리 보입니다.
2.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권이 1인 2천원이지만, 그대로 춘천사랑상품권으로 교체해주십니다.
춘천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소양강 위 유리다리에 올라가서
소양강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1.입장권을 구매하고,
2.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3.스카이워크에 입장합니다.
다리 앞에 물고기 동상에서 간헐적으로 분수가 나옵니다.
3.탑플레이스(이탈리아식당)
3,4는 구봉산 카페거리에위치해 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음식이 굉장히 맛있고,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야외석 추천합니다.)
저희는 예써(yessir)앱을 써서 예약을 했고,
야외석을 위해 한번 더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메뉴입니다.
식전빵도 맛있습니다.
셀프바로 환타, 커피, 피클, 앞접시 등을 제공해주셔서
카페까지 온것 같았습니다.
4.산토리니(카페)
탑플레이스의 옆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건물과 조형물, 정원을 보면 왜 가는지 납득이 됩니다.
내부에는 시원하고 아름답지만
사람이 많아서 약간 울리는 감이 있습니다.
5.소양강댐 정상주차장
소양강댐은 주차장이 정말 많은데(1,2,3, 정상 등)
정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뷰가 가장 좋습니다.
댐은 정상주차장에 내리는 순간 숲의 향이 공기가 정말 달콤했습니다.
가뭄이라그런지 물이 많이 말라있었으나,
물이 가득찬 경치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6.어스17(카페)
음료의 가격은 커피류는 6천원대,
나머지는 7천원대로 비싼 편입니다.
저는 망고&피치스무디(7000)와 녹차라떼(7000)를 먹었습니다.
망고스무디에는 망고가 몇개 얹어 있습니다.
그러나 야외에는 빈백이 놓여있어 소양강을 물멍을 때리며 누워있을 수 있습니다.
넘실거리는 물안개가 특히 멋있었습니다.
7. "1.5닭갈비" 본점
철판닭갈비 전문점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닭갈비 맛이 비슷하긴 하지만
최근 닭갈비에 실망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심에 위치해서 주차장이 없습니다.
평일에도 대기가 많아서 대기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닭갈비 2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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