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과 춘천 3일차 :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조식
3일차
3일차에는
아침에 챙겨온 간단한 조식을 먹고,
11시 퇴실시간까지 호캉스를 즐기다가,
12시30분까지 비발디파크 소노문 조식 뷔페를 먹고,
소노펠리스 쪽으로 산책을 하고,
가평 휴게소에 들렸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1일차 :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1.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D
2.연안식당(점심)
3.베이커리 앤 카페
4.포레스트 산책로D,E
5.시골장터(저녁)
2일차 : 춘천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셰프스 키친 "조식" 뷔페
소노펠리체 조식이 좀더 다양하고 저렴했으나
가는 길이 멀고 언덕이라
야외를 통하지않고 갈수 있는 소노벨 조식을 갔습니다.
(소노벨은 지하로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조식 시간
원래 아래 사진과 같이 2부에 걸쳐 운영을 하여
10시30분이면 문을 닫습니다.
그러나 주말과 월요일은 3부(11시~12시30분)까지 합니다.
그리고 2부와 3부는 인기가 많아 줄을 선다고 합니다.
이에 저희는 10시30분 퇴실시간(11시)까지 방에서 쉬다가 퇴실처리를 하고
3부를 위해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10시50분이여도 그냥 들여보내주셨습니다.
12시10분까지 드시라는 안내와 함께.
12시10분경에는 자리가 많아서 딱히 나가달라는 안내도 없었습니다.
조식 가격
성인은 32000원입니다만,
회원은 10%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롯데몰의 테이블앤조이에서 약 15%할인받아 선구매할수 있습니다.
(단 테이블앤조이에서 구매할시 셰프스키친 자리가 없다면 사용이 어렵습니다.
또한 품절시 구매가 어렵습니다.)
저희는 롯데몰의 테이블앤조이에서 엘포인트로 구매하여 인당 27,16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조식에는 고기류가 부족해 아쉽습니다.
연어회, 계란, 소지지, 베이컨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프렌치토스트", 팬케이크, 와플, 애플파이, 초코크로와상, 모닝빵 등 빵이 맛있고
야채와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유는 저지방과 일반 우유가 있고,
씨리얼류, 요거트 등이 있습니다.
한식류도 많습니다.
밥, 미역국, 매실장아찌, 고등어구이, 취나물, 김, 멸치볶음 등이 있었습니다.
비발디파크 산책 : 소노문
중식 시간의 조식을 마치고 소노문과 워터파크, 소노펠리체 등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소노문은 과거 호텔이였기에 1층에 라운지가 별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커피머신, 안마의자 등이 있습니다.
(안마의자는 사실 실망스러웠습니다)
소노문 바로 옆 오션월드와 소노펠리체가 있습니다.
소노펠리체는 가는길은 내리막이나 오는길이 오르막입니다.
가평휴게소
비발디파크에서 서울방향으로 가장 먼저 만나는 휴게소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넓습니다.
음식을 구매하여 숲속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고,
가평에서 유명한 잣을 이용해 잣호두과자와
파리바게트에서 가평휴게소에서만 파는 잣 베이커리도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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