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9개월 아기와 다녀온 '평창2'

9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평창2'

​

평창 오대산 월정사와 켄싱턴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

​

---

일정

​

1. 오대산 월정사 : 전나무숲길 유모차 가능

+ (식당) 산촌 : 오대산 먹거리 마을

​

2. 켄싱턴 호텔 : 프랑스식 정원과 키즈라운지(무료)

---

1. 오대산 월정사

단풍놀이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월정사도 유모차가 다닐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있었고,

전나무숲길 또한 약간 질퍽한 부분이 있었지만 유모차가 갈수 있습니다.

​​

​

1-1. 월정사

계단 옆엔 늘 유모차도 갈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1-2.전나무숲길

전나무숲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람쥐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않고

손을 주면,  손을 만졌습니다.

+ (식당) 산촌

​

오대산 먹거리 마을에 위치한 산채비빔밥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산채비빔밥입니다.
비빔밥만 시켜도 반찬이 많고, 맛있습니다.

---

2. 켄싱턴 호텔

: 프랑스식 정원과 키즈라운지(무료)

​

월정사와 굉장히 가까이 있습니다.

차로 몇분 걸리지 않으며

월정사를 가는길에 있습니다.

​

키즈 프렌들리한 호텔로 유명합니다.

​

특히 정원과 키즈월드가 잘되어있습니다.

수영장입니다.

2-1. 정원

프랑스식 정원입니다.

맑은 물이 정원과 호텔 사이를 흐릅니다.

미로정원입니다.

작게 분수까지 잘 구축해두었습니다.

호수입니다.

단풍이 이쁘게 졌습니다.

오리를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마차길을 구현해두었습니다.

2-2. 키즈라운지와 키즈월드

무료 키즈라운지와 유료 키즈월드는 2층입니다.

​

유료인 키즈월드는 노래도 나오고, 깨끗하고, 놀거리가 많지만,

무료인 키즈라운지는 구강기인 기어다니는 아기가 가기에는 굉장히 더러웠습니다.(바닥에 머리카락과 정체모를 가루들이 많았습니다)

​

수유실과 기저귀 갈이대는 키즈월드 안에 있습니다.

(이용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키즈월드는 12개월 미만인 아기는 무료이며, 부모는 5900원입니다.

화장실에 아기를 배려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