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뷰맛집 그랜드 하얏트 서울, 한강뷰 룸 및 아기용품 후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한강뷰 룸 및 아기용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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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8개월 아기와 함께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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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로 데리고 다녔는데, 자동문도 잡아주시고, 계단에선 직접 유모차를 들어주시는 등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위치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 옆, 남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

뷰가 좋습니다.

주차

투숙객도 1박당 1만원의 주차비용이 있으나,

패키지 상품 선택시 주차가 포함되어있다면 별도로 지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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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입니다.

더테라스

로비 옆의 더 테라스에서는 생음악이 연주됩니다.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룸키를 갖다 대면,

방 층이 자동으로 눌립니다.

3층부터는 직접 눌러도 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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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입니다.

한강뷰

한강뷰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물은 4개 제공됩니다.

침대는 킹사이즈 입니다.

아기를 위한 침대가드는 따로 없습니다.

밤에 침대 밑에 불이 들어와 슬리퍼 찾아신기가 좋습니다.

작은 배려가 돋보입니다.

아기용품 1, 2

(1) 아기침대와 (2) 아기욕조(+물컵)는 수량이 한정되어있어

미리 전화하여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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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욕조는 아가드 아기욕조이며, 하트컵은 있으나 아기 받침대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앉혀서 하트컵으로 원활히 씻어줄 수 있었습니다.


(3) 아기 바디워시와 로션은 무스텔라입니다.

욕조

어른욕조 또한

아기가 너무 어려서 공용수영장에 들어갈수 없기에

욕조에서 수영을 시키고자,

욕조가 있는 방으로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목튜브는 개인적으로 가져갔습니다.)

낮과 밤의 한강뷰

한강뷰입니다.

수영장과 멀리 롯데타워까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