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좋아하고
만들기 간편한
오트밀 포리지 만드는 법,
플라하반 퀵오트 오리지널
오트밀 중 아가들이 좋아한다는 플라하반 브랜드 중,
엄마들이 외출시에도 간편하게 들고다니며 먹일수 있는 개별포장된 플라하반 퀵오트 오리지널을
6개월차부터 먹이고 있습니다.
플라하반 퀵오트 오리지널
오트밀 장점
1.오트밀에는 "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조리가 쉽습니다.(물 붓고, 전자레인지 해동)
3.외출시에도 간편히 들고다닐수 있습니다.(소포장)
4.간편하게 쌀 이외의 잡곡을 먹일수 있습니다.(흑미 등은 잡곡이 아닙니다.)
돌이 지난 지금도 오트밀만은 여전히 이 제품으로 먹이고 있습니다.
바쁜 아침 만들어 먹일수 있는 오트밀 포리지로
제가 이유식, 유아식을 먹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플라하반 퀵오트 오리지널
팔뚝만한 큰 상자에 개별포장된 오트밀이 담겨옵니다.
35g이라고 하는데, 이유식 용기에 담으면 180ml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쉬운 조리법이 뒷편에 적혀있습니다.
물을 190ml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1-2분 가량 돌려주면 끝입니다.
종이로 소포장된 오트밀이 박스안에 40개 들어있습니다.
이유식/유아식 만드는 법
지금 돌이 지났지만
삐뽀삐뽀119에서 두돌까지는 소금과 당을 적게 먹이는 것을 추천하셔서
간없이,
혀로 으깰수 있는 무르기로 익히고,
포크로 찍어먹을수 있는 크기로 잘라서
고기, 이파리 초록 야채, 노란 야채 등을 한끼 식사에 꼭 포함하여 주고 있습니다.
오트밀에 치즈, 과일을 같이 줄수도 있지만,
저는 치즈와 과일은 간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1. 고기와 야채 해동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일수 있도록
큐브에 담아 냉동시킨 고기와 야채들을 먼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고기육수와, 야채수가 같이 나옵니다.
2.오트밀 투하
포크로 찍어먹일수 있는 반찬들은 따로 빼고,
아기가 좋아하지 않거나
포크질이 어려운 야채들은 오트밀과 섞을수 있게
밥 칸에 둡니다.
오트밀을 밥 칸에 추가합니다.
3.물 추가
오트밀이 잠길 정도로 물을 추가합니다.
(어차피 농도는 식히면서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적당히 추가합니다.)
4.전자레인지 1분
저는 1000w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1분이면 조리됩니다.
(800w는 2분정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물을 오트밀이 다 흡수하였습니다.
5. 섞어줍니다.
섞으며 너무 되직하거나 질지않게 물을 추가합니다.
저는 아래 깔아두었던 야채, 고기와도 같이 섞어줍니다.
개인적으로 밑에 아이스팩을 깔고
섞으며 식혀서 온도와 묽기를 균일하게 맞춥니다.
6.먹입니다.
아기가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먹어서 그런지
묽어서 그런지
오트밀을 아주 잘먹습니다.
오늘도 싹싹 긁어서 뚝딱 해결했습니다.
더불어, 가볍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서 실리콘 식판보다 잘쓰고 있는 옥수수 식판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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