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밤 9시까지 운영하는 신도림역 임시선별검사소

 

직장인들을 위해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신도림역 임시선별검사소

6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곳

 

 

 

운영시간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변의 여의도, 영등포는 6시까지 운영하여 5시까지만 접수합니다.

 

늦게 연락을 받았다거나, 근무시간 내에 가지 못하는 직장인 등 피치못하게 오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는 분들은 신도림역으로 오셔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최근에 생긴 검사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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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신도림역 3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3번출구는 테크노마트쪽입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안내문, 줄선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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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전자 문진 ㅡ 접수 ㅡ 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1. 전자문진표 작성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 앱을 이용하여 비치된 큐알코드에 접속하면 문진표작성이 가능합니다.

 

전자 문진표는 비고에 주소를 구까지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도림동 주민이시면, "서울시 구로구"까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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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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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접수

굉장히 긴 줄을 기다려 접수합니다.

최근 확진자 수도 늘고,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 몇군데 없어 더 몰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운영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탁자에서 비닐장갑을 낍니다.

 

접수동입니다.

접수동에서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뒷자리를 문의하셨습니다.

문진표와 함께 확인합니다.

 

확인이 끝나면 캐비닛 안에 면봉과 관을 수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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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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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사

 

검사는 아프지만, 금방 끝납니다.

 

검체동입니다.

접수동 캐비닛에서 수령한 시험관을 따고,

의료진께 면봉을 드립니다.

면봉을 찔러주신 후, 시험관에 넣어주십니다.

직접 시험관 뚜껑을 닫은 후,(열고닫고는 내손으로!)

캐비닛 안에 시험관을 꽂아넣고,

옆의 쓰레기통에 비닐장갑을 버리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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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오후 6시경 검사 받았으며, 다음날 오전 8시경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의심되면 검사받고 불안을 떨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