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여행

[국내여행] 고성 및 속초 2박3일 : 2일차

퇴근후김그림 2022. 11. 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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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및 속초 2박3일 :

2일차

 

 

2일차에는 델피노 방을 테라스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속초 영랑호, 고성 카페 등에 가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했습니다.

 

 

2일차

1.델피노 소노문 패밀리 테라스 울산바위뷰

2.속초 김영애할머니순두부

3.속초 영랑호

4.고성 카페 바다정원(바다뷰)

5.속초종합중앙시장 : 대게, 닭강정

 

 


1.델피노 소노문 패밀리 테라스 울산바위뷰

이번 1박은 소노문 패밀리 테라스를 잡았습니다.

패밀리 테라스는

피라미드형태의 양끝에 위치하여

패밀리 취사형보다 1단계 높으며

테라스가 굉장히 넓고,

울산바위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라스가 정말 넓습니다.

울산바위뷰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2. 속초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델피노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두부거리가 있습니다.

그중 리뷰가 가장 많은 김영애할머니순두부집에 다녀왔습니다.

국산콩 순두부는 1인 12000원으로 단일메뉴입니다.

방 안에 노약자를 위한 의자좌석 일부와

대부분의 좌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순두부는 단백하고 달콤하고 고소합니다.

그밖에 다른 반찬들도 다 맛있습니다.

특히 비지찌개가 매콤하고 일품입니다.

3. 속초 영랑호

주차는 영랑호 리조트를 네비에 찍고,

영랑호수윗길 무료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영랑호가 워낙 넓어

나무지붕이 우거진 아랫쪽은 걸었고,

윗길은 차를 타고 시속 30km 이하로(제한)

드라이브했습니다.

 

영랑호윗길은 영랑호 위에 다리를 놓아

물위를 걸어갈수 있습니다.

더 위로 걸어가면

속초팔경 중 하나인 범바위가 있습니다.

높은 바위언덕입니다.

4. 고성 카페 바다정원

고성 해수욕장 및 소나무 아래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누워서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을수 있습니다.

빵이 정말 맛있고,

이름표 위에 시그니처는 별도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커피메뉴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밀크쉐이크,

시그니처 빵들인

모찌 크림치즈, 뽀송이, 앙버터 치아바타를 주문했습니다.

건물 내에는

1층 카페와 베이커리,

2층 레스토랑,

3층 키즈,

4층 좌석,

5층 옥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화장실은 1층에만 있습니다.

5.속초종합중앙시장 : 대게, 닭강정

 

5-0. 속초시청 주차(휴일무료)

휴일에 방문하여 전날과 같이

속초시청에 무료 주차하였습니다.

주차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사용 가능합니다.

7시쯤 되면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5-1.중앙닭강정

이미 조리된 제품을 판매하여 줄이 금방 줄어듭니다.

매콤한 맛은 신라면보다 맵다고 합니다.

5-2.게싸다구

게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여 유명해진 집이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게와 죽은 게가 가격과 대기시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게는 크기에 따라 5만원대이며

대기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죽은 게는 크기에 따라 3,4,5만원이 있으며

대기시간은 약 20분입니다.

내장 볶음밥은 추가 2천원입니다.

주문 줄도 깁니다.

살아있는 게는 영수증에 이름을 적어주시는 듯 하고

죽은 게는 번호를 불러주시는듯 합니다.

저희는 살아있는 게를 볶음밥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수조에서 바로 꺼내서 무게를 달아주셨습니다.

5만원에 볶음밥 추가 2천원을 하였습니다.

약 50분경 뒤에 포장되어 받은 모습니다.

대게살과 볶음밥이 정말 크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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