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을 모모네일이라는 네일숍에서 관리했습니다. 약 1시간의 호화스러운 발 관리를 받았습니다. 아래의 과정을 거쳐 마음을 먹고 네일숍에 가게 되었습니다. 1. 자가치료 2. 피부과 3. 네일숍 내성발톱은 죽을 것 같지는 않지만, 신발을 신지 않을때도 느껴지는 통증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요즘 구두를 신고다니며 통증이 심해져 치료를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1. 자가치료 먼저 비용과 고통으로 인해 자가치료를 해보았습니다. 발톱과 살 사이에 면봉, 솜, 반창고 등을 껴보았으나, 잘 빠지고 껴도 아프고 끼기도 힘들고 끼다가 발톱이 부서지는 등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통만 커져갔습니다. 2. 피부과 내성발톱을 치료해주는 피부과에 가보았으나, 부어오른 피부에 소독 등을 진행해준다는 연고만 처방해주고 끝났습니다.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