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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201

[로봇청소기] 샤오미 로보락 사용후기

샤오미 로봇청소기 로보락을 구매한지 반년쯤 된것 같습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구매전 걱정되던 단점들 먼저 구매 전 걱정했던 부분들은 가격, 카메라로 인한 보안 등이 있습니다. 가격 사실 2세대의 하얀 로봇청소기만 해도 가성비 갑으로 손꼽히며 20만원대였으나 4세대에 카메라가 추가되며 50만원대가 된 로보락은 가성비라고 불리기엔 부담되는 가격을 갖고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증진을 위해서라도, 메이드 인 중국인데, 영상은 안전할까 하는 불안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만큼은 잊게해주는 기능덕에 잘쓰고 있습니다. 단점 잊게하는 장점들 바닥의 물건 정리 로봇청소기(이하 로청)가 해주는 바닥청소가 아니라, 제가 바닥청소를 하게되었습니다. 선, 걸래 등 먹고 힘들지 말라고 로청이와 함께 돌아다니며 바닥의 물..

후기/전자제품 2021.06.13

[중식] 신도림/구로 중식맛집, 진자루

신도림 중식맛집, 진자루 여기서 한번 먹게 되면 다른 곳에서 중식 배달하기가 어려운 신도림 중식맛집, 진자루를 소개합니다. 깨끗하고 퀄리티 높은 음식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자루 특유의 불지않는 자장면과 쫄깃바삭한 찹쌀탕수육을 주로 시켜먹기에 이 두개를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뽑는다면, 탕수육 진자루에서 한개만 주문한다면 탕수육을 뽑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쫄깃바삭한 피 진자루의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이라, 쫄깃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갖고있습니다. 이에 배달이 와도 전혀 눅눅하지 않습니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피가 일품입니다. 큰 고기 피하지방 7mm 이하의 알등심을 사용하며 두툼한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기 씹는 식감이 그냥 고기를 구워먹는 느낌이며 피나 고기가..

후기/맛집 2021.06.13

[차] 달달한 티백, 도밍고 꿀 민트차

단 맛이 나는 차, 도밍고 꿀 민트차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물에 이 티백만 넣어도 꿀물을 먹는 것처럼 단맛이 납니다. 단맛도 설탕맛같이 저렴한 단맛이 아닌, 꿀같이 은은히 단맛이 납니다. 너무 달거나 너무 밍밍하지 않습니다. 종류 : 꿀 민트차, 히비스커스차, 홍차 도밍고 꿀차로는 민트차, 히비스커스차, 홍차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 민트차가 가장 꿀맛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히비스커스차나 홍차는 차맛이 강해서 꿀맛은 뭍히는 느낌입니다.

후기/맛집 2021.06.13

[대구맛집] 서문야시장

대구 서문시장역에 위치한 서문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픈시간 서문시장 중 라인 하나로 밤 7시부터 10시30분까지 운영합니다. (단, 월요일 휴무이며, 금토일은 1시간 더 길게 11시30분까지 운영합니다.) 포장마차 수가 그렇게 많진 않았으나, 무대에서는 공연이 계속되고 있었고, 불이 환하고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가장 긴 줄, 차돌박이 야끼소바 6천원. 시간이 충분하다면 추천 먼저 서문야시장 입구에서 줄이 가장 길어보이는 차돌박이 야끼소바를 1시간을 기다려 사먹었습니다. 맛이 있지만, 조리시간이 길어 대기시간이 길고, 그래서 줄이 길고, 또 줄보고 사람들이 오는, 악순환인지 선순환인지 모를 시스템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한분이 야끼소바면, 차돌박이, 달걀용 후라이펜을 동시 진행..

후기/맛집 2021.06.13

[연극] 본격 체력장 2인극, 신바람 난 삼대

본격 체력장 2인극, 신바람 난 삼대 2인이 뮤지컬처럼 노래와 춤도 추고 다인을 연기하는 신바람 난 삼대를 보았습니다. 깨끗한 공연장 혜화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트포레스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트포레스트는 다른 공연장에 비해 의자가 좋고 (뮤지컬 관람의자로 엉덩이가 안아픕니다.) 화장실이 깨끗합니다. 다만 대기공간이 거의 없다싶이하고, (엘베에서 내리면 왼편 눈앞에 공연장 문이 있습니다.) 의자사이 간격이 좁아 무릎이 닿을 것 같습니다. 2인극, 체력장과 그로인한 웃음 2명의 배우가 각 3역 이상을 소화하다보니, 두 배우분은 연극시간동안 쉴틈이 없습니다. 멘트도 많은데, 노래와 춤도 격렬하고, 사이가 비지않도록 빠르게 갈아입어야 할 소품도 많아서 마지막에 땀이 흠뻑 나도록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입니..

후기/공연 2021.06.13

[젠링요가] 근육이완소도구 젠링요가 후기(쓰리레그독 자세)

근육이완 소도구인 젠링을 이용한 젠링요가를 해보았습니다. ​ 근육이완 소도구, 젠링 조금더 아픈 폼롤러 젠링 젠링은 중간을 눌러놓은 듯한 타원형의 플라스틱 소도구로서, 종아리 등에 끼워 요가 동작을 하는 소도구로 유명합니다. ​ ​ 긴 원통의 폼롤러와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마사지, 스트레칭, 끼우고 요가동작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젠링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조금더 집중된 부분에 강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젠링 사용방법 종아리 가장 유명한 종아리에 끼워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려면 1. 가로로 발목부터 올려주거나, 2. 원 사이에 발을 끼워 올려주면 됩니다. 1번방법으로 요가동작을 취하며 자주 빠지는 분들께는 2번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그 외 사용방법 폼롤러처럼 바닥에 눕..

[산책코스] 세종시 정부청사 방축천

세종시 정부청사에 갔다가 좋은 산책코스를 발견했습니다. 방축천 산책로입니다. 어진교부터의 넓은 산책로 산업부부터 걸어가 어진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어진교 위에서 보는것과 달리 아래에서는 울창한 풀숲과 넓은 산책길이 있었습니다. 어진교 밑에는 그늘이 있었으나 나머지 길은 너무 더운 땡볕이라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나무가 간간히 있습니다. 계곡 같은 방축천 이 사진은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산책로에서는 울창한 나무들로 계곡같은 뷰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다리 위로 올라오면 마치 계곡에 와있는 것 같은 뷰를 볼수 있습니다. 세종시 정부청사 방문 후 머리를 식히고싶을때 잠깐씩 들리게 될 것 같은 산책코스입니다. #데이트코스 #산책 #세종 #방축천

후기/여행 2021.05.26

[산책코스] 국회 뒷동산

날씨가 좋은 날, 여의도 국회 뒷동산을 갑니다. 매일가도 매일 다른 꽃이 지고, 피어서 볼 게 많고 눈이 즐겁습니다. 국회에 들어가면, 국회 오른쪽에 위치한 동산입니다. 동산 아래서 보는 것과 달리, 동산 위에는 온갓 꽃나무와 사랑채라는 한옥이 있습니다. 언뜻 들은 얘기로는 여기서 결혼식도 한다는데, 5월에 꽃이 만발할때 하면 정말 이쁠 것 같습니다. 겨울의 고즈넉한 동산 꼭 꽃이 펴있지 않아도, 고즈넉한 동산 위로 올라온다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누가 여기를 여의도라고 생각할까요. 마치 지방으로 놀러온 기분입니다. 특히나 겨울엔 사람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즐길수 있습니다. 매일 피고지는 꽃과 나무들 국회 뒷동산에 오시면, 이렇게 찐했던 찐분홍꽃과 잎이 이렇게 점점 피어나, 이렇게 활짝 펴는 모습을 볼 수..

후기/여행 2021.05.25

[맛집] 퓨전 한식 맛집, 혜화동 '오이지'

혜화역에 위치한 퓨전한식 맛집 오이지를 다녀왔습니다. 혜화역 3번출구에서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 자연친화적인 카페들을 지나 쭉 직진하면 우아하고 깨끗한 한옥의 오이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찍어서 그런지, 유난히 푸릇한 나무와 우드톤, 유리, 돌담을 형상화한 것 같은 벽까지 다 한층 아름답습니다. 퓨전한식 맛집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은 오이지 소왕갈비, 명란 치즈 순두부, 차돌 들기름 국수 등의 식사류와 인절미 삼겹, 매운 토마토 홍합탕 등의 안주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미 메뉴 이름만 들어도 하나같이 특색있는 오이지만의 개성을 담고 있습니다. 저희는 차돌 들기름 국수와 매운 닭꼬치 덮밥을 먹었습니다. 들기름 국수는 정말 들기름이 고소하다는 맛이 느껴졌으며 닭꼬치는 불맛이 강하게 났고, ..

후기/맛집 2021.05.24

[대장내시경] 30대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3)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1차 취침 12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잠을 잤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 괜찮을 지 걱정했으나, 아무 일 없었습니다. 2차 약 복용 과정 2시 30분 30분정도 일찍부터 약을 복용했습니다. 물 먹는 것이 힘들어서 물의 양을 줄이고 약을 섞었지만 더 진한 농도가 되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원래 농도로 맞추고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물의 양은 새 생수통으로 쓰면서 측정하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났지만 처음 먹던 200ml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1리터 이후처럼 여전히 먹기가 힘듭니다. 3시까지 250ml가량을 겨우 먹었습니다. 2차 약은 같은 약인데 더 먹기가 힘듭니다. 3시 30분 아직 500ml까지 마시지 못했습니다. 안내장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 대변이 맑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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